안녕하세요, 엠티입니다.
오늘은 과천의 갈비탕 맛집인
본수원갈비 과천점을 소개해드릴께요!
다시 방문한 본수원갈비는
역시나 매장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주차장도 매우 넓습니다.
다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방문하여
웨이팅을 걱정했으나
점심시간을 좀 지나서 방문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으나
웨이팅을 싫어하시는분들은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시는게
덜 기다리시는 방법일 것 같아요^^
빠른시간안에 주차를 마치고
현관에 들어섭니다.
저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시간이라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의 아주 일부만 찍은 사진인데
실제로 보면 훨씬 고급스럽고
매우 깔끔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갈비탕을 드시지만
가끔 고기를 구워드시는분도 계세요!
옆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그 고기냄새에
"나도 고기먹을껄..."
하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갈비탕을 보면 금새 잊게됩니다.
그러니 흔들리지 마세요!
고기가 단가가 상당히 높아요..
그럼에도 많은분들이 드시는건
그만큼 맛있다는 반증이겠죠??
저는 점심시간 한정메뉴인
갈비탕 (12.0)을 주문합니다!
빠르게 기본찬들이 세팅되는데,
저 위의 김치와 깍두기를 제외하곤
두가지 반찬이 갈비탕의 고기와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는 소스가됩니다 :)
주문한지 얼마안되어 금방 갈비탕이 세팅돼요.
맛집인만큼 항상 갈비탕을
끓이고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오래 끓여서 그런지 국물이 정말정말 시원하고
고기가 살살 녹아서
보통 갈비탕 시키면 가위로 고기를 자르는데
그런 과정없이 젓가락과 숟가락만으로
잘 찢어먹을 수 있습니다!
공기밥이 매우 작아보일 정도로
갈비탕의 양이 상당하죠~?
국물도 많고 내용물인 갈비도 양이 많아서
성인남성이 겨우 한그릇을 뚝딱할 정도입니다.
갈비를 아주 일부만 퍼 올렸음에도
양이 엄청난게 보이시지요~~?
국물색깔도 매우 진하고 맛있어서
아주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본수원갈비 과천점의
갈비탕 한 그릇 어떠세요~?
저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직접 먹고 자고 체험한 것으로
어떠한 경제적 대가 없이
진실 된 리뷰만 작성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주차장 매우 넓음
4호선 선바위역 1번출구에서 7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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